필립 피셔는 성장주 투자의 아버지. 그는 연구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는 혁신적인 기업들에 관심을 가졌으며, 좋은 회사를 합리적인 가격에 사서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그는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소수의 기업을 잘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의 가장 유명한 투자는 1955년에 모토롤라를 높은 잠재 성장력을 가진 회사로 판단하고 전략적으로 모토롤라 주식을 매입한 것이며, 피셔가 사망한 2004년에도 그는 모토롤라 주식을 소유한 겁니다. 모토로라 수익률 250,000% (1억 => 2,500억).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Common Stocks and Uncommon Profits)’ 책에서 설명한 투자 대상 기업을 찾는 15가지 포인트 (어떤 회사를 살건가?)
- 적어도 향후 몇년간 매출이 상당히 늘어날 수 있는 충분한 시장 잠재력을 가진 제품/서비스를 갖고 있는가? 기업의 장기적인 매출 추이가 중요하다. 운이 좋으면서도 능력이 있는 기업이 있고, 능력이 있기에 운이 좋은 기업이 있다. 이런 기업은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가며 시장을 선도하고 매출을 만들어내는 우수한 기업이다.
- 경영진은 현재의 매력적인 성장 잠재력을 가진 제품/서비스가 그 성장의 한계에 다달았을 때에도 회사의 매출을 추가로 늘릴 수 있는 신제품/신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의지가 있는가? 10-25년간에 걸친 꾸준한 주가 상승을 기대하려면 과학적인 연구개발능력과 그 기술력을 고려해야 한다. 계속적인 성장 동력이 있어야 그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
- 기업의 연구개발 노력은 회사 규모를 감안할 때 얼마나 생산적인가? 단순히 연구개발비 증대가 아니라 이게 실제 매출증대와 순이익 증대에 얼마나 생산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지는 10년간의 자료를 통해 봐야한다. 다양한 연구부서/팀들이 긴밀히 생산적으로 협력하는가? 경영진은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어떻게 연구개발을 선도하는가? (단기적으로 방향을 바꾸고 프로젝트를 중단하는 좋은 현상이 아니다)
- 훌륭한 영업 조직을 가지고 있는가?
- 영업이익률을 충분히 거두고 있는가?
- 영업이익률을 개선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 돋보이는 노사관계를 갖고 있는가?
- 임원들간 훌륭한 관계가 유지되는가?
- 두터운 경영진을 갖고 있는가? 최고 경영자가 사라졌을때도 이회사는 잘 굴러갈까?
- 원가 분석과 회계 관리 능력은 얼마나 우수한가?
- 해당 업종에서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닌 별도의 사업 부분을 갖고 있으며, 이는 경쟁 업체에 비해 얼마나 뛰어난가? 그런 증거가 있는가?
- 이익을 바라보는 시각이 단기적인가 아니면 장기적인가?
- 성장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해 증자 계획이 있으며, 이로 인해 주당 순이익이 상당 부분 희석될 가능성은 없는가?
- 경영진은 문제가 발생하거나 실망스러운 일이 생겼을 때에 정직하게 주주들과 소통하는가? 그런 위기 상황에 어떤 방식으로 대처하는가?
- 경영진은 진실한가? 주주에 대한 도덕적 책임감과 수탁자로서의 상당한 의무감을 갖고 있는 경영진이 이끌어가는 기업에만 투자할 것.
필립 피셔 투자방식
-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 “위대한 기업”에 투자한다. (신생 기업이 다 성장주가 아니다. 정말 “위대한 기업”을 찾아라).
- 장기 투자. 10년
-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얻기 꾸준한 공부
- 소수 기업에 전문가가 되기 (많은 기업을 알 필요는 없다)